방탄소년단이 얼굴에 붙은 종이를 떼며 거침 없이 망가졌다.
방탄소년단은 7일 네이버 V를 통해 생방송된 ‘달려라 방탄’에서 얼굴에 종이를 붙이고 빨리 떼기 경기를 했다.
이들은 종이를 붙이고 빨리 떼겠다고 안면근육을 움직이거나 혀를 빼꼼 내밀었다. 남자들의 승부욕은 얼굴이 망가져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들의 친근한 매력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만든 V는 실시간으로 스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태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 jmpyo@osen.co.kr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