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남, 캐나다 대사와 '소맥'으로 하나 됐다..'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8 00: 00

'나혼자산다' 강남이 캐나다 대사와 '소맥'으로 하나 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여행을 계기로 캐나다 대사관에 초대 받은 김용건과 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캐나다 대사로부터 화려한 식사를 대접받은 강남은 이어서 와인과 디저트가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 이어 강남은 대사에게 "한국의 소맥을 아냐"고 물었고, 대사는 "물론 알고 있다"라고 답하며 '소맥'을 제조하는 듯한 손동작을 보였다.

이를 본 강남은 "한국 사람 다 됐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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