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랩몬스터보다는 춤을 잘 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7일 네이버 V를 통해 생방송된 ‘달려라 방탄’에서 진에게 “춤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랩몬스터와 비교하면 어느 수준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진은 “내가 랩몬스터보다 잘 춘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허나 다른 멤버들은 “비교하는 것자체가 그렇다. 거기서 거기”라고 냉철하게 분석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만든 V는 실시간으로 스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태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 jmpyo@osen.co.kr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