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가 김영철을 제치고 무지개 회장에 당선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을 환영하기 위해 강원도로 캠핑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와 김영철은 무지개 회장이 되기 위한 후보로 나섰다. 신입 멤버이자 회장 후보인 김영철은 본인을 제외하고 0표를 받았고, 전현무는 회원들의 몰표를 받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에 전현무는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며 "모두 파이팅하고 더 번창할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사르겠다"라며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