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예련, 차도녀 이미지 버린 악바리 근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8 11: 24

배우 차예련이 남다른 악바리 근성을 발휘했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청순한 여배우 이요원, 차예련이 출연해 상상초월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예련은 그간의 도도한 이미지를 버리고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날 ‘런닝맨’은 여배우들의 특별한 외출에 걸맞게 드라마 제작발표회라는 콘셉트로 오프닝이 진행됐다. MC 유재석은 차예련에게 이번 레이스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악바리 근성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기대 이상의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 주위를 술렁이기 하기도 했다고.

차예련은 ‘런닝맨’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과도 잘 어울리며 모든 미션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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