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박현빈, 예비신부 애칭은 까꿍이"

방송인 홍록기가 결혼을 앞둔 박현빈의 예비신부의 애칭을 공개했다.

홍록기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박현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박현빈 여자친구의 애칭이 까꿍이다"고 밝혔다.

홍록기는 "결혼을 축하한다"며 "아무래도 다음 앨범은 '까꿍이'가 아닐까 싶다. 여자친구의 애칭이 까꿍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오 박현빈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4세 연하의 미모의 연인과 결혼한다. 사회는 김성주,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박현빈의 친형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5박 7일간 하와이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광명에 차릴 예정. / gato@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