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연이은 1위 돌풍에 힘입어 신곡 ‘예이’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고한 뷰티 즐겨라!” 라는 글과 함께 타이틀 곡 ‘예이(YeY)’의 연습실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신곡 ‘예이’의 뮤직비디오가 어느덧 3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비스트가 공개 당일 KBS 뮤직뱅크를 포함해 총 4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한 것에 대한 감사를 담아 공개를 결정했다.
이 영상에서 비스트는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편안한 사복차림으로 연습실에 모여 신곡 ‘예이’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카메라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예이’의 세세한 안무 동선을 아낌없이 공개한 비스트는 유연함과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가 번갈아 연속되는 드라마틱한 안무구성으로 연신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춤 선 속에서도 ‘퍼포먼스 강자’다운 완벽한 군무로 완성된 이번 ‘예이’ 퍼포먼스는 7년차 내공으로 다져진 비스트의 남다른 팀워크를 확인케 하며 현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스트는 컴백 후 새벽까지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해당 안무영상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이변을 깬 음악방송 깜짝 1위 수상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예이’로 이어진 4연속 1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고마움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 것.
특히 비스트는 타이틀곡 ‘예이’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만 조회수 돌파 시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안무영상을 공개, 현재 모든 제작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으로 공개될 새로운 안무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예이’로 컴백한 비스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