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V앱 첫 번째 생방송에 "양요섭 얼굴이 너무 작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는 8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 '비스트 스페셜 백스테이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날 비스트는 생방송에 실시간으로 팬들의 댓글이 올라오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을 비롯해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멤버들은 "요섭이 얼굴이 너무 작다"라고 말하며 대형을 바꿔 웃음을 줬다.
또 비스트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일하러 가야 돼'로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하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비스트는 지난달 28일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예이(Yey)'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컴백 직후 음악방송 트로피 점령에 나섰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