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을 해변으로 만든 레쉬가드 여신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08 17: 14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시작전 SK 치어리더들이 비치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레쉬가드를 입고 관중들과 포토타임을 행사를 가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와 kt는 각각 좌완 투수 김광현과 정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SK김광현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10승2패 평균자책점 3.19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1패 평균자책점 1.83의 가파른 상승세다.
한편 kt 정대현은 22경기(선발 18경기)에서 4승8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8.62로 다소 부진한 형국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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