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육성재 잘생겨..메이크업 할 게 없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08 17: 22

 '우결' 레드벨벳 조이가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가상부부 조이와 육성재가 함께 영화데이트를 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외출에 앞서 육성재의 메이크업을 맡았다. 그는 가까이에서 메이크업을 해주며 "오빠 눈썹이 남자답게 생겼다. 잘 생겨서 어디 메이크업할 곳이 없다"고 말했다. 

'우결'은 연예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예원과 오민석, 씨엔블루 이종현과 공승연,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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