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양치질+세수도 스스로 척척..다 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8 17: 25

'오마베'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스스로 양치질과 세수를 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가 라둥이에게 양치질과 세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슈는 라둥이가 직접 양치질을 하도록 교육시켰다. 책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라둥이를 이해시켰고, 라희와 라율은 슈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양치질을 했다. 또 슈는 라둥이가 직접 세수까지 하도록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 학습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한다. 직접 하면 성취감도 느끼고 즐거워해서 거의 하게 해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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