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주안, 상남자로 거듭났다..근육 자랑 "남자다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8 17: 37

'오마베' 손주안이 상남자로 거듭났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와 김소현이 주안을 데리고 블루베리 농장 체험에 난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은 좋아하는 블루베리를 마음껏 먹고 기분이 좋았다. 함게 블루베리 효소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주안은 아빠 손준호가 장작 패는 모습을 보고 힘을 주기 위해 응원하던 중, "남자다잉"을 외치며 유행어 제조에 나섰다. 주안은 "남자다잉"을 연발했고, 손준호가 물을 마시는 모습이나 팔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했다.
겁많던 손주안이 아닌 '상남자' 손주안으로의 변신이었다.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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