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내달리는 NC 김경문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08 20: 53

NC 다이노스가 7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NC는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호투와 11안타 9득점을 폭발시킨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9-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7연승과 함께 시즌 56승(41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51패(48승)로 5할 승률에 한 걸음 멀어졌다.
경기 종료 후 NC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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