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한 점 차 짜릿한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08 21: 24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2사 민병헌을 내야땅볼로 잡은 봉중근이 기뻐하고 있다.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초 오지환의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로 결승점을 뽑아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한 9위 LG는 44승 1무 56패가 됐다. 2연승이 끊긴 3위 두산은 55승 43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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