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어릴 시절 꿈이었던 소방관 체험에 흥분했다.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기욤의 절친이 일하고 있는 소방서를 찾아 일일 소방관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소방관이 꿈이었다고 밝힌 장위안은 시작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위안은 소방관의 물대포 쏘기를 체험했고, 호스에서 힘차게 쏟아 나오는 물줄기를 보고 “난 히어로, 암 히어로”를 외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장위안은 소방복 풀세트를 차려 입고 소방차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고,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장위안의 모습에 멤버들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