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장동민, 女딜러에 "당신의 마음 받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08 22: 18

장동민이 여성 딜러에게 장난스럽게 농담을 건넸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7회전이 펼쳐졌다. 생존자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최정문, 홍진호 7인뿐.
이날 장동민은 '시드카드를 받겠느냐?'고 묻자 "당신의 마음을 받겠습니다"고 응수했다. 이에 홍지연 딜러는 무시한 채 시드카드를 건넸다.

카드를 본 장동민은 "당신은 마음은 10이로군요"라며, 카드를 포기했다. 이에 홍지연 딜러는 "그럼 카드는 쓰레기통에 들어간다"고 발언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장동민은 재차 같은 발언을 반복, 카드를 버리며 "당신의 마음을 받을 때가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더 지니어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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