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 “원래 스키선수였다” 깜짝 고백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08 22: 32

기욤이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 스키선수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기욤이 태어나고 자란 아버지의 집에 찾아가 집 구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욤의 집 지하실에는 기욤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간직되어 있었다. 지하실을 둘러보던 친구들은 스키를 발견했고, 기욤은 스키 레이싱을 10년 정도 하며 선수 생활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일 아침 스키를 다듬었다고 말하며 스키 얘기가 나오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멋있어 보인다”며 처음 느껴보는 기욤의 진지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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