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연맹을 배신한 최정문을 노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7회전이 펼쳐졌다. 생존자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최정문, 홍진호 7인뿐.
이날 장동민은 자신과 연맹이었던 최정문이 정보를 상대팀에게 공유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김경훈이 와서 발설한 것. 결국 장동민은 최정문을 꼴찌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김경란 역시 장동민이 최정문의 배신 사실을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알렸다. 장동민은 김경란을 따로 불러 "정문이는 계속 배신이다. 어디에도 없다"며 최정문 꼴찌 만들기에 합류를 강권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더 지니어스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