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미모 매력적인 북한응원단' (동아시안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8.08 22: 43

10년 만의 아시아 정복을 노렸던 여자축구의 희망이 북한에 꺾였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3차전에서 북한에게 0-2로 패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이어지는 일본 대 중국전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3연승의 북한은 우승을 확정지었다.
북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