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벤 애플렉, 이혼 여파? 영화 2편 개봉 미뤄졌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9 08: 26

[OSEN=박판석 인턴기자] 미국 배우 벤 애플렉이 출연한 영화 ‘디 어카운턴트’와 ‘라이브 바이 나이트’의 개봉이 미뤄졌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워너브라더스가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영화인 ‘디 어카운턴트’와 ‘라이브 바이 나이트’의 개봉을 미뤘다고 알렸다.
‘디 어카운터트’는 2016년 1월 29일에서 2016년 10월 7일로 미뤄졌고, ‘라이브 바이 나이트’는 2016년 10월 7일에서 2017년으로 미뤄졌다.

‘라이브 바이 나이트’가 미뤄진 이유는 오는 11월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으나 제작 결정 이후 영화 진행이 지지부진했다. 거기에 더해 벤 애플렉의 ‘저스티스 리그 파트1’ 촬영이 겹쳐서 개봉이 미뤄진것으로 알려졌다.
밴 에플렉이 출연하는 ‘배트맨 대 슈퍼 : 저스티스의 시작’은 2016년 3월 15일에 미국에서 개봉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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