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가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와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7일, 바베이도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고급 요트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서 지난 3일에는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삼바 축제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리한나는 자신의 고향인 바베이도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상황.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리한나는 축구선수인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루이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카레이서로 현재 F1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명 카레이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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