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쌈디 "박명수, 내가 못하는 디제잉..존경스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09 11: 50

래퍼 사이먼디가 방송인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는 사이먼디가 출연했다.
사이먼디는 "수전증이 있어서 디제잉을 못한다. 그래서 명수 형 좋아하는게 나이가 지긋하고 가정도 있고 피곤할 텐데 밤마다 나가서 디제잉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못하는 걸 하니까 존경스럽다"고 밝혔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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