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카리스마 넘치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데빌' 무대에서 여유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슈퍼주니어는 무대 중간에 코믹댄스도 선보이며 10년차 아이돌의 여유와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인피니트, 티아라, B1A4, 에이핑크, 배치기,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전설, 앤씨아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