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생애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다.
강다은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가족 사진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다.
이날 부모님의 2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위해 엄마의 웨딩드레스를 골라준 다은은 이후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봤고 예쁜 모습에 강석우는 딸바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