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에어로빅둥이 변신..아령도 가뿐 ‘깜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9 17: 08

이서언과 이서준이 에어로빅 둥이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날 없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형광 에어로빅 복을 입고 운동에 나섰다.  서준이는 무거운 아령을 들려다가 그대로 넘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서언이는 무거운 아령을 거뜬하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아빠를 놀라게 했다. 서언이는 아령을 가지런히 정리해 이휘재를 감탄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