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사랑·유토, 서당 입성..군기 바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9 17: 15

삼둥이와 사랑, 유토가 예절교육을 받기 위해 서당에 갔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날 없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 유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한 차로 이동했다. 송일국은 시끄러운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이 다섯 명이라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서당 학교에 갔다. 사랑이와 유토는 함께 손을 잡고 강아지와 노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들은 서당에 도착해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고 수업을 시작했다. 예사님은 “너희들은 놀러 온 게 아니라, 예절 공부를 하러 왔다”고 말해 아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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