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토, 한국어 서당 수업에 꾸벅꾸벅..곶감 먹고 ‘눈 번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9 17: 27

유토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날 없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와 유토는 예절교육을 받았다. 유토는 한국어로 진행된 수업을 받으면서 꾸벅꾸벅 졸아 훈장님의 지적을 받았다. 

훈장님은 “곶감을 먹으면 잠이 달아난다”며 유토에게 곶감을 먹여줬다. 유토는 “맛있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곶감을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