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상당한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냈다.
조혜정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능숙하게 웨이크보드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조재현, 그리고 친구들과 여름 레저를 즐기러 온 조혜정은 일어나기도 쉽지 않은 웨이크보드를 능숙하게 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