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뮤직비디오를 틀어준다는 말에 즐거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서울에서 열대야 특집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비스트와 게임을 진행했다. '1박2일' 멤버들이 에이핑크에 정신이 팔려 시무룩하던 비스트 멤버들은 특실로 내려와 게임 규칙을 듣고 반색했다.
특히 양요섭은 게임에서 이기면 프로그램 중간에 뮤직비디오 20초가 나간다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박2일’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