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몰린 유재석이 김종국을 물었다.
유재석은 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돈을 빼앗으려는 김종국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강풍 속에서 정해진 돈을 주워야 하는 미션에 임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이 들고 있는 돈을 빼앗기 위해 힘을 쓰기 시작했다.
코너에 몰린 유재석은 결국 김종국을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으로 이요원, 차예련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