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예련, 게임 위해 김종국 불꽃 따귀..'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09 19: 33

배우 차예련이 게임을 위해 불꽃 따귀를 때렸다.
차예련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게임의 유리한 조건을 위해 김종국의 따귀를 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김종국이 던지는 물건을 받아내야 하는 미션에 임했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았고, 열연을 펼치면 갯수를 차감해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종국의 따귀를 때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으로 이요원, 차예련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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