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셰프 오세득, 첫 등장.."뒤끝이 좀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09 20: 03

셰프 오세득이 '마리텔'에 첫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실시간 댓글에 차근차근 대답했다.
오세득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처음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랍스타깡'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그는 (댓글에) 마음이 상하지는 않지만 뒤끝이 좀 있다"며 "저는 허세가 아니라 허술하다"고 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생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참여했다./ purplish@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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