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김영만 패러디하며 신문지 마술 "코딱지 안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09 20: 18

마술사 이은결이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을 패러디하며 신문지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09에서 "코딱지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신문지 마술을 시작했다.
그는 "신문지를 찢고 붙이는 마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하더니, 신문 한 장을 펼쳤다. 이어 세로로 세 번을 찢었고, 또 다시 반으로 찢었다. 이어 봉투에 찢은 신문지와 딱풀을 넣고 마구 흔들었다. 10분 뒤에 꺼내 보니 신문지가 한 장으로 붙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생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참여했다./ purplish@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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