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폰 리명국,'한국전 실점은 없다' (동아시안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8.09 21: 14

한국이 숙적 북한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직 우승가능성은 남아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5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북한과 0-0으로 비겼다.
1승 2무의 한국은 승점 5점으로 우승가능성을 남겼다. 이어지는 일본(1무1패) 대 중국(1승1패)의 경기서 중국이 일본을 꺾지만 않는다면 한국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종료직전 김신욱의 슛때 북한 리명국 골키퍼가 동료들을 다그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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