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송영길 "이민호에 수지 뺏겼다" 분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9 21: 51

송영길이 이민호에게 수지를 뺏겼다며 분해 했다.
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는 송영길은 "이민호에게 수지를 뺏겼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은 "수지같은 흔녀가 뭐가 좋다고 그러냐"고 말했고, 송영길은 이상훈의 멱살을 잡았다.
이상훈은 "수지를 흔녀라고 해서 그러냐"고 물었고, 송영길은 "아니다. 너만 보면 이민우가 생각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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