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노경은,'깔끔한 9회와 함꼐 LG에 설욕!'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09 21: 53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LG 트윈스에 설욕했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7회말 공격에서 뽑은 8점을 앞세워 9-1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되갚은 3위 두산은 56승 43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두산 최재훈과 노경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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