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신부' 이시영, 그림자조직 작전 시작 '카리스마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9 23: 32

이시영이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수사팀을 이끌었다.
9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윤미가 부하에게 형식에 대해 추궁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하는 "형식반장님의 계좌로 불순한 돈이 들어왔는데도, 몰랐냐. 동거까지 했으면서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고 추궁했다. 이에 윤미는 "딱 한번 실수를 했다. 그리고 죗값은 충분히 치뤘다. 형식선배는 네 같은 놈들에게 욕먹을 사람이 아니다"고 큰소리 쳤다.
이후 윤미는 그림자조직을 잡아들이기 위해 수사팀을 모아 작전을 지시하며 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다. / bonbon@osen.co.kr
'아름다운 나의신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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