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B1A4 멤버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B1A4는 9일 오후 생방송 된 V앱에서 "이번 앨범에 노력을 많이 했고, 도전을 많이 했다"며 "1년 2개월의 공백기간을 깨고 성심성의껏 준비한 저희 앨범이 오늘 공개된다. 열심히해서 보여드리는 것이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B1A4의 6번째 미니앨범 'Sweet Girl'은 1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정말 예쁜 영상이 나왔다"며 "'스윗 걸'은 드라이브를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다. 노래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멤버들은 산들이 썬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무더운 한여름밤 더위를 식혔다.
B1A4는 이날 강원도 속초에서 음악방송의 녹화를 끝내고 V앱의 생방송을 시작했다./ purplish@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