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프로 6관왕에 올랐다.
비스트가 지난 9일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가가요' 측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1위 발표를 한 것은 다음 주 속초에서 진행되는 야외방송으로 인해 지난 9일 방송분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이번 음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5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7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서 '예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6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예이'는 한여름 밤의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비스트에 걸 맞는 맞춤형 트랙이다.
비스트는 지난달 28일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예이(Yey)'로 활동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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