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7일, 대학로에서 연극을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매니저 동행 없이 단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굉장히 좋아 보였다"라고 귀띔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나란히 위촉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일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