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 4인과 역대 슈스케 스타들이 ‘슈퍼라이브’를 통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Ment ‘슈퍼스타K7’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획한 ‘슈퍼라이브’는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준우승자 김필, 시즌2의 우승자 허각과 박보람이 함께한다. 심사위원과 역대 슈스케 스타들이 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시청자들이 평소에 ‘슈퍼스타K7’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에 답변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끈다.
먼저 10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윤종신&김범수 – 곽진언&김필’편에서는 감성 짙은 라이브 무대가 누리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시즌6 우승자인 곽진언이 우승 이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라이브 무대로 ‘슈퍼스타K’를 향한 의리가 돋보이는 것.
또한 심사위원 윤종신은 “슈퍼스타K7은 확실히 진화되었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밴드가 기가 막힌다”, “괴물급 남자 솔로들이 있다” 등 이번 시즌 참가자들을 향한 예고를 전했다. 김범수 역시 “여자 솔로 참가자 중 한 명 찍어 둔 사람이 있다. 노래를 듣는 순간 전율이 돋았다”고 밝혀 ‘슈퍼스타K7’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후 오는 13일 오전 10시에는 ‘백지영&성시경 – 허각&박보람’편이, 오는 17일에는 ‘슈퍼스타K7’ 참가자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심사위원 4인방의 코멘터리편이 차례로 공개될 계획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이들이 가수 선후배로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슈퍼스타K7’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슈퍼라이브’를 통해 슈스케의 추억과 미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력파 심사위원들의 조화로운 심사와 역대급 케미가 예상되는 Mnet ‘슈퍼스타K7’은 올 가을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의 계절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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