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V앱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씨스타는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씨스타는 1분 남짓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유는 “씨스타가 드디어 이번에 첫 방송을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효린은 “막내 다솜이가 바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유는 “이번에 V앱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씨스타는 오는 13일 V앱을 통해 생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실시간 댓글로 “얼굴 보니까 반가워요”, “사랑해요 언니들”, “귀여운 언니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지난 1일 엠넷 ‘KCON 2015 USA’에 참여했다. /pps2014@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