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PD “조민기 부녀 하차맞다..새가족 논의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10 18: 57

‘아빠를 부탁해’의 조민기, 윤경 부녀가 하차한다.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의 장혁재 PD는 OSEN에 “조민기, 윤경 부녀가 조만간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경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개학 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때문에 8월 말까지 방송까지 출연할 예정이다”며 “새로운 가족은 현재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조민기, 윤경 부녀는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좀 더 서로 알아가는 가까워졌다. 하지만 딸 조윤경이 미국에서 공부 중으로 지속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kangsj@osen.co.kr
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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