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진은 10일 방송된 V앱 '걸스데이 SOZZI's return 9000'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노래들을 불러주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소진은 "혜리는 드라마(응답하라 1988) 촬영 열심히 하고 있고 유라는 섹시한 척 하면서 잡지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가 드디어 정글에서 돌아왔다. 재미있고 못할 경험 많이 한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걸스데이 SOZZI's return 9000'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음악, 놀이, 패션 등에 대해 걸스데이 멤버와 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콘셉트다./kangs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