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화정, 박준우 요리에 "비키니 입은 기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10 22: 24

방송인 최화정이 박준우 요리에 극찬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최화정을 위해 김풍, 이연복, 미카엘, 박준우 셰프가 요리 대결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우와 미카엘 셰프는 각각 '가지가지 한다'와 '요거닭'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박준우의 요리를 맛보고는 "그리스나 이국적인 식당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형돈이 "어떤 가벼운 옷이냐"고 묻자 최화정은 "비키니를 입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