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과 선미가 'V' 방송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V앱 'YOU&美'에서는 원더걸스의 유빈과 선미가 직접 본인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빈과 선미는 카메라를 보고 크게 어색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선미는 "어색하다. 방송을 해도 이렇게 어색하할 거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가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사이판 가서 멋진 장관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유빈언니의 시크릿 노하우와 함께"라고 말했다.
한편 3년만에 새 앨범 'REBOOT'로 컴백해 활동중인 원더걸스는 V앱을 통해 그 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일상 속 매력들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kangs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