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멤버 황광희의 허세를 폭로했다.
박형식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자신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광희를 공격했다.
이날 박형식은 "광희 형이 '너 티비 안보니? 나 무한도전 황광희야'라고 말한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광희는 499명의 시청자 MC들에게 절을 하며 사죄를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다./ purplish@osen.co.kr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