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그리스 문어 로봇 완벽 모사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1 00: 11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그리스의 문어 로봇을 완벽하게 흉내 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과학 발달이 인간을 파멸을 이끌 거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각국 대표들은 ‘각 나라의 특이한 로봇’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그리스 대표인 안드레아스는 문어 로봇을 소개했다. 안드레아스는 인간 다이버 대신 문어 모양을 한 로봇에 카메라를 장착해 수중 생태계를 관찰한다는 문어 로봇을 소개하면서 문어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모사했다. 턱 밑에 손을 대고 문어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흉내 내는 안드레아스의 모습에 MC들은 “문어다!”를 외치며 그의 모사에 감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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