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이 걸그룹 보다 이진아가 더 좋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만약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다면 2세를 낳을 때 활용하겠다VS안 하겠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대표인 다니엘은 “자연이 자연스럽게 균형 잡는 과정에 참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2세를 낳을 때 유전자를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기욤이 좋아하는 걸그룹들을 볼 때 비슷한 콘셉트 때문에 매력을 잘 못 느낀다고 밝히며 목소리가 좀 신기하고 이상해도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이진아가 더 매력적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