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커피차 응원에 훈훈 비주얼 화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1 08: 51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촬영 중 커피차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인국의 팬들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막바지 촬영에 매진 중인 서인국을 비롯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한 것. 
커피차에서 포착된 사진 속 서인국은 캐주얼한 후드 재킷을 입은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커피 뚜껑을 닫기 위해 빨대를 입에 문 모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인국의 팬들이 보낸 정성 어린 팬심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밤낮없이 촬영 중인 ‘너를 기억해’ 배우와 스태프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을 취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은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 역으로 열연하며 달달한 눈빛의 로맨틱남부터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천재 프로파일러의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마지막 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jykwon@osen.co.kr 
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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